한국토지신탁, ‘양산 평산 코아루 2차’ 오는 15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8-06-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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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평산 코아루 2차’ 조감도(사진=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은 양산 덕계권역 기존 주거 중심지에 ‘양산 평산 코아루 2차’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구국토건이 시공하는 ‘양산 평산 코아루 2차'는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동 589-3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지하 2층~지상 30층 7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 70㎡, 84㎡ 총 405가구 규모다. 세부면적 별로는 △전용 70㎡ 64가구 △전용 84㎡A 225가구 △전용 84㎡B 116가구 등 총 3개 타입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경남 양산시 평산동 일대를 포함한 동부양산은 입주한지 1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의 비중이 전체의 70%가 넘어 신규 아파트에 대한 잠재 수요가 많은 곳이다.

한편 ‘양산 평산 코아루 2차’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동 325-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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