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허지원 누구?…영화 '암살'의 엔딩 저격수·인교진 닮은꼴 배우

입력 2018-06-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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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이더스HQ)

배우 허지원이 7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허지원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11일 "지난 9일 허지원이 서울 성북동의 한 결혼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허지원의 결혼식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지원은 소담한 정원을 배경으로 신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이다.

허지원의 아내는 살짝 옆모습만이 공개됐지만, 단아한 미모에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붙잡았다.

허지원은 2011년 영화 '신이 보낸 사람'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최강배달꾼' 영화 '이 별에 필요한' '신이 보낸 사람' '기술자들' '일어서는 인간' '분장' '흉터'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5년 개봉한 영화 '암살'에서 엔딩 부분 이정재를 저격하는 저격수 명우 역을 맡아 짧은 순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소이현의 남편이자 배우 인교진 닮은꼴로 팬들 사이에서 외모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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