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삼부토건이 228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서초동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가림상가 재건축조합', 계약 일자는 2018년 6월 11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228억521만76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13%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1일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3.22%(240원) 오른 7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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