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는 생체정보 관리방법ㆍ장치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다중 생체인식 수단을 가진 단말기에서 한 가지 생체인식 수단의 확실한 인식 결과를 토대로 부족한 다른 생체인식 수단의 등록 생체정보를 보완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기술은 자사의 다중 생체인식 수단에 기반한 터미널 제품과 자사의 바이오사인(BioSign) 생체인식 알고리즘을 적용한 다중 생체인식 수단을 구비한 모바일 단말기 등에 즉시 활용가능한 기술”이라며 “올해 내로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에 적용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