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사 위치도 (사진출처=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8일 서울 한강대로 28길에서 GPR 탐사를 실시했다. 이는 지난 5일 탐사 당시 건물 잔재가 적치돼 있어 탐사에서 제외됐던 구간 35m를 대상으로 추가 탐사 및 분석을 시행한 것이다.
공동이란 지표하부에 생긴 빈 공간을 말한다. 서울시는 '동공'이란 용어를 사용했으나 올해 1월 1일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용어를 '공동(空洞)'으로 규정해 법정 용어로 통일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건물잔재 적치로 미 탐사한 35m구간 분석결과 공동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