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비에이치아이가 440억 원 규모의 원자력 발전 설비 공급 체결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한국수력원자력',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 8일부터 2020년 6월 17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40억4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3.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1일 9시 44분 현재 비에이치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1.71%(90원) 오른 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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