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고아라,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은?…민경훈 '예측불가' 작품에 좌중 '폭소'

입력 2018-06-09 20:35

김진희 기자 jh694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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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아는 형님')

'아는 형님' 고아라와 김명수가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을 털어놨다.

9일 방영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바름 커플'로 활약 중인 배우 고아라와 김명수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고아라는 털털한 매력을, 김명수는 반전 예능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2교시는 '미술시간'으로 꾸며지며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을 주제로 그림을 그린다. 고아라와 김명수, 그리고 형님들은 각각 진지하게 자신을 돌아보며 그림을 그린다.

그림을 그리고 나서 발표 시간이 이어졌다. 김희철은 예상과 달리 교훈이 담긴 작품을 만들어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상민은 씁쓸하면서도 낭만적인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민경훈은 깜짝 놀랄만한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긴다는 후문이다. 예측불가 민경훈의 그림은 방송에서 공개된다.

고아라와 김명수의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순간'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9일 오후 9시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