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KBS '뮤직뱅크' 8일(오늘) 스페셜 MC '솔빈과 호흡'

방탄소년단 진이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KBS 측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은 8일 오후 5시부터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1일 MC로 출연해 라붐 솔빈과 호흡을 맞춘다.

'뮤직뱅크'는 배우 이서원이 성추행 및 협박 파문으로 하차하며, 빅스 엔, 하이라이트 손동운, 샤이니 태민이 스페셜 MC로 활약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주 방송활동을 끝으로 3주간의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후 콘서트 투어 준비에 돌입한다.

이에 팬들은 "활동 끝나서 당분간 못 보나 했는데 선물 같다", "진은 MC 진짜 잘 보는 듯", "5시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판매량은 발매 2주 만에 166만 장을 넘겼다. 8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5월 18일 발매된 방탄소년단 3집은 14일 동안 166만 4041장 팔려 월간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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