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정인선과 결별 후 근황 공개 '눈길'… 방송·영화·SNS 등서 '폭풍 활동'

입력 2018-06-08 10:12

김진희 기자 jh6945@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출처=이이경 인스타그램)

배우 이이경이 정인선과의 1년 열애 끝에 결국 헤어졌다.

8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이이경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정인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모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이이경과 정인선은 4월 종영한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1년 정도 교제했다. 두 사람은 종영 후 언론 보도로 인해 열애 소식이 전해질 정도로 비밀에 각별히 신경썼다.

이날 브릿지경제 보도에 따르면 이이경과 정인선은 최근 모두 주가가 높아지면서 스케줄이 많아졌고, 서로에게 소원해지면서 연예계 동료로 남기로 결정했다.

이이경은 정인선과 결별한 이후 방송 활동은 물론 SNS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이이경은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후 드라마 '검법남녀', 예능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 웹드라마 MBC 선거 개표 방송 '선택 2018' 등에서 활약 중이며 영화 '더 펜션' 개봉도 앞두고 있다.

SNS에서도 이이경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는가 하면 출연작을 독려하는 등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