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은 자회사인 미국 알라바마법인에 총 821억7880만 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채권자가 Liberty Mutual Insurance Company인 채무보증 규모는 432억5200만 원이다. 이는 현대일렉트릭 자기자본의 4.2%에 해당하는 규모다. 보증기간은 이달 15일부터 1년간이다.
산업은행 뉴욕지점이 채권자인 채무보증 규모는 389억2680만 원이다. 회사 자기자본의 3.7%에 해당한다. 보증기간은 이달 29일부터 1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