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7일,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개인 매도, 코스닥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 매도 마감

입력 2018-06-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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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 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730억 원을, 외국인은 1384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개인은 3174억 원을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1304억 원을, 기관은 51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개인은 1195억 원을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9원(-0.19%)으로 하락했으며, 일본 엔화는 972원(-0.51%), 중국 위안화는 167원(+0.07%)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1730억 원 / 외국인 +1384억 원 / 개인 -3174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1304억 원 / 기관 +51억 원 / 개인 -1195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디케이락(+30%), 웰크론강원(+30%), 신풍제약우(+29.93%), 큐로(+29.89%), 한화우(+29.84%), 지엘팜텍(+29.84%), STX엔진(+29.79%), 쎄미시스코(+29.72%), 인스코비(+29.63%)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헬스케어(+2.66%), 국내상장 중국기업(+2.35%), 수산업(+2.05%), 방위산업(+2.03%), 원자력발전(+1.94%)

하락 테마: 전선(-1.4%), 백화점(-1.2%), 엔터테인먼트(-0.97%), 여행·관광(-0.81%), 타이어(-0.59%)

[주요종목]

상승 종목: 동양에스텍(+29.54%), 디엠티(+26.69%), 엔브이에이치코리아(+23.56%), 파나진(+21.25%), 디에스티(+19.86%), 피델릭스(+16.97%), 셀루메드(+16.94%), 네패스신소재(+16.28%), 씨유메디칼(+16.04%), 투비소프트(+16%)

하락 종목: 파워넷(-23.27%), 엘비세미콘(-16.03%), 알비케이이엠디(-14.48%), 제이스테판(-14.12%), 한국테크놀로지(-11.92%), 위지트(-10.97%), 성신양회2우B(-10.4%), 아시아경제(-9.59%), 네오디안테크놀로지(-9.54%), 성신양회우(-8.44%)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업 1,396.79억 원, 금융업 494.51억 원, 음식료품 465.51억 원, 화학 411.91억 원, 증권 275.00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유통업 -550.01억 원, 건설업 -287.36억 원, 운수창고 -150.48억 원, 서비스업 -148.04억 원, 의약품 -114.96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제조업 631.18억 원, 금융업 582.27억 원, 철강및금속 490.44억 원, 음식료품 258.70억 원, 의약품 215.52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건설업 -201.51억 원, 화학 -173.15억 원, 전기·전자 -116.69억 원, 기계 -75.60억 원, 비금속광물 -65.54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IT H/W 200.61억 원, 반도체 94.88억 원, 비금속 87.12억 원, IT부품 75.09억 원, 기타서비스 71.56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IT S/W & SVC -180.28억 원, 일반전기전자 -161.59억 원, 디지털컨텐츠 -110.76억 원, 오락·문화 -99.59억 원, 금융 -74.99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제조 438.59억 원, 코스닥 IT 지수 335.42억 원, IT H/W 268.37억 원, 기타서비스 267.48억 원, 제약 210.13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금속 -47.48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47.03억 원, 방송서비스 -41.22억 원, 비금속 -35.66억 원, 일반전기전자 -26.14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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