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에스넷이 468억 원 규모의 복권사업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주식회사 동행복권', 계약 기간은 2018년 6월 5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467억5416만6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1.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5일 13시 39분 현재 에스넷은 전 거래일 대비 0.19%(10원) 오른 5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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