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데이타, 자회사 한데 모아 ‘새 둥지’ 틀었다

입력 2018-06-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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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논현동으로 본사 사옥 이전

퓨전데이타는 서울 논현동으로 본사 사옥을 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

신사옥에서 진행된 오픈 기념식에는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와 자회사인 클라우드 퓨전, 테크데이타글로벌의 주요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전한 사옥은 지하철 7호선 학동역 인근의 빌딩으로 3개 층 700여 평의 사무공간을 200여명의 임직원이 사용하게 된다. 이번 이전을 통해 역삼과 용산, 여의도 등 세 군데 빌딩에 흩어져 있던 본사·자회사 임직원들이 한 건물로 모였으며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이번 사옥 이전은 제2 도약의 발판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것”이라며 “퓨전데이타는 가상화 솔루션 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오픈, 사물인터넷(IoT), MS 애저, 오피스 가상화 등 자회사와의 시너지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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