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 캡처)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신청이 오늘(4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기간 이용을 위한 추첨을 오늘(4일) 오후 1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www.huyang.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추첨 일시는 11일 오전 10시, 추첨 결과는 12일 오전 10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결제 기간은 추첨 당일 오후 4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이뤄져야 하며, 이 기간 미결제시 당첨이 취소된다. 다만 마지막 날에는 접속자가 몰릴 수 있으니 결제 마감 30분 전까지 결제를 마치는 게 좋다.
대상휴양림은 38개 국립자연휴양림이며, 아세안휴양림은 아세안 10개국 출신 외국인 우선 예약 정책에 따라 추첨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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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자연휴양림 정보시스템 웹고객(가입고객)에 한하며, 1인당 객실과 야영시설 각각 1회, 최대 3박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공정한 추첨제 운영을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추첨제 외부인 참관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