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피씨는 신규법인 설립 방식으로 계열회사 스틱얼터너티브 주식회사의 주식 50만주를 25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자기자본의 1.80% 규모다. 취득 후 소유주식 지분 비율은 100%다.
회사 측은 분할 목적에 대해 "사업 다각화에 따른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자회사간 시너지 효과 창출"이라고 설명했다.
디피씨는 종속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벤처투자 부문을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스틱벤처스를 설립한다고 별도로 공시했다.
또 디피씨는 종속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벤처투자 부문을 인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스틱벤처스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존속회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분할회사인 스틱벤처스의 분할 비율은 42.55대 57.4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