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최자, 남다른 낚시 사랑 '일본 원정까지?'…대물 방어·참돔 인증샷 공개

입력 2018-06-01 08:37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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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최자 인스타그램)

'도시어부' 최자가 남다른 낚시 사랑을 뽐냈다.

최자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해 42cm 붉바리를 잡으며 낚시 내공을 선보였다.

최자는 연예계 소문난 낚시꾼으로, 그의 SNS에는 낚시 인증샷이 다수 게재돼 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최자는 올해 정창욱 셰프와 일본 북해도로 낚시 원정을 간 사진을 게재했으며, 제주도에서 참돔, 대물 방어를 낚아 올린 인증샷 등을 게재하며 프로 낚시꾼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최자 하나를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구나", "진정한 낚시인이다", "방어 크기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 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내용을 그리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