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환경재단(대표 최열)과 함께 오는 18일까지 전국 9개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 8회 렉서스 환경학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문을 연‘렉서스 환경학교’는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별 눈높이에 맞는 이론 수업과 실습 및 야외 체험 학습이 결합된 체험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정에서의 친환경적인 생활을 위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도 함께 실시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학교와 학부모의 증가하는 요청에 힘입어, 각 학년별 학급 수를 두 배로 늘려 연간 1만 여명의 학생들로 수혜자를 확대 할 계획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전국 9개 지역 딜러와 함께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고자 지난 2006년 3월부터 ‘렉서스 환경학교’를 실시해왔으며, 지금까지 총 63개 학교에서 약 1만 여명의 참가자들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