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현판식 개최

아시아나항공은 10일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2008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현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이번 현판식은 지난 2일 노동부가 주관한 '남녀평등 우수기업' 대기업 부문 대통령상 수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아시아나는 여성인력이 전직원의 55%에 달하고 있으며, 여성 고용확대 및 전문여성 육성, 직장과 가정의 양립지원 등 여성을 위한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 날 현판식에는 강주안 아시아나 사장을 비롯해 장의성 서울지방노동청장, 박종선 서울지방노동청 남부지청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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