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BOT] 행남사, 70억 규모의 도자기, 맛김 공급계약 해지

입력 2018-05-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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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기업 행남사는 중국법인 모노(상하이)전자상무유한공사와 체결했던 도자기, 맛김 제품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 해지 사유에 대해 행남사는 "중국법인 모노전자상무유한공사에 계약 이행 여부의 우편송부 문의하였으나, 현재까지 무응답인 상태로 해지 결정하였다"라고 밝혔다.

계약 해지 일자는 2018년 5월 30일, 해지 금액은 70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5.7%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30일 현재 행남사는 전 거래일 대비 6.77%(205원) 오른 323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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