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까지 각 분야별 8회 강연
신한은행이 오는 6월까지 각 분야별로 모두 8회에 걸쳐 전문가들이 강연하는 '릴레이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우선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소공동 소재 조선호텔에서 서울 강북지역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신한 PB의 부동산 전문가 고준석 팀장 및 신한BNP파리바 투신운용의 길재홍 팀장 등 신한금융그룹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하며, 올바른 투자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6월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서울과 인천, 대구,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고객들에게 적극적인 시장 대응 전략을 제시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PB고객부 김정우 부부장은 "시장이 급등락을 거듭할 때 일수록 정교하면서도 섬세한 자산관리 전략이 필요하고 적극적으로 시장에 대응해 나갈 때 좀 더 나은 수익을 기대할수 있다"며 "시장에 대한 거시적 시각과 다양한 투자 대상에 대한 대안을 고객들께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