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엔텍은 장기적인 성장전략과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호남레미콘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합병비율은 와이엔텍 대 호남레미콘이 보통주 1:34.2229의 비율로 이뤄지며, 합병기일은 올 6월30일이다.
채권자 이의제출가간은 5월27일부터 6월27일까지이며, 합병기일은 6월30일, 합병에 대한 주주총회 예정일자는 5월26일이다.
한편,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와이엔텍에 대해 투자자보호를 위해 합병신고서 제출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