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신한금융투자, ‘고객수익률 평가제’ 본업으로 진심 전달

입력 2018-05-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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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따뜻한 금융캠프'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모토 아래, 본업과 연계해 진심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고객 수익률로 직원을 평가하는 제도를 2012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것이 눈에 띈다. 신한금융투자는 전체 PB를 월·분기·연 단위로 고객 총자산 수익률에 따라 평가하고, 그 결과를 우수직원 포상과 인사고과는 물론, 성과급까지 확대 적용하고 있다. ‘고객수익률 평가제도’는 주식과 더불어 랩, ELS, DLS, 펀드 등 금융상품까지 포함한 고객의 총자산 포트폴리오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해당 제도의 도입을 통해 투자자는 전체 자산에 대한 포트폴리오 종합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거액 자산가들과 같은 방식의 특화된 PB식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 셈이다.

고객수익률 평가제도는 투자자와 임직원뿐 아니라 회사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의 수단이다. 인사평가는 물론 성과급까지 연동해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해 온 고객 중심의 영업 문화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고객수익률 평가제도는 증권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며 사회 전반적으로 투자 문화의 개선을 끌어냈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상품을 적시에 공급하며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수익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리자드 ELS, 종합자산관리 플랫폼 ‘신한 EMA’와 효율적인 단기자금 운용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 등도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상품들이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따뜻한 금융캠프’도 실시하고 있다. 따뜻한 금융캠프는 2012년 시작해 2018년 현재 204개 학교 75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신한금융투자의 대표적인 교육기부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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