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세고엔터테인멘트가 계열사 예당에너지가 진행하는 러시아 유전 개발의 매장량 확인 소식에 동반 급등하고 있다.
예당은 8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일보다 435원(14.95%) 오른 33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세고는 195원(12..58%) 오른 1745원에 거래되며 나흘 연속 상한가 포함 6거래일째 상승 랠리를 지속중이다.
예당과 세고는 전일 계열사인 예당에너지가 현재 총5개 공의 시추탐사를 진행중인 1단계 시추작업 중 최근 성공한 2개 시추공 결과와 기존자료로서만 3600만배럴(473만2000톤)의 매장량을 확인해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 광물자원성 국가매장량승인지역위원회(TKZ bashnedra)로부터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