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제벤, 시스템 헤어드라이기 연구 개발

프랑스 브랜드 제벤은 에어 시스템 기술을 사용하는 헤어드라이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제벤 드라이기는 1600와트 모터를 탑재해 공기를 고압•고속으로 증폭하는 에어 시스템 기술을 적용해 최대 100㎞/h 속도 바람을 만드는 제품이다. 이중 바람이 분사되어 모발과 두피를 효과적으로 말리는 ‘드라잉 모드’는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모발을 빨리 마르게 하는 성능을 갖고 있다. 직진성이 강한 냉온 바람이 교대로 나와 두피까지 빠르게 말려준다.

바람 손실 없이 일정한 온도의 바람을 집중 분사하는 ‘스타일링 모드’는 앞머리를 부풀어 오르게 하는 블로잉 아웃 스타일 연출을 돕는다. 온도는 모발 상태에 따라 3단계, 풍속은 2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특히 과열 방지 시스템이 적용돼 자동으로 작동이 중단되거나 온도가 낮아진다. 본체는 리프 구조와 소음 트랩 기술을 적용하여 본체 소음을 줄였다.

공기 흡입구는 마그네틱식으로 설계되어 청소가 용이하며 헤어 스타일을 정밀하게 조절하도록 하는 10㎜ 노즐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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