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코스메틱, 중국서 열린 ‘2018 상해 뷰티 박람회’ 5년 연속 참여

입력 2018-05-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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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더스코스메틱 2018 상해 뷰티 박람회 현장에서 직방 진행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진구)은 중국 상해에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18 상해 뷰티 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상해 뷰티 박람회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로 꼽힐 만큼 다수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이 참가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박람회이다. 그 명성답게 올해도 아시아뿐 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총 34개국에서 3,000여 개의 기업과 1만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아쿠아링거 마스크’로 중국 시장에서 마스크팩 돌풍을 일으킨 리더스코스메틱이 올해로 5년 연속 상해 뷰티 박람회에 참여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메디유 아미노 모이스처 마스크’, ‘샤이닝 이펙트 진주 마스크’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라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마스크팩 제품과 선케어, 앰플 등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유명 왕홍 샤오샤오위미(小小玉米)와 함께 직방을 진행하며 신제품 ‘메디유 아미노 H. A. 모이스처 앰플’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베스트셀러 마스크 제품 외에도 이승기 마스크팩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인솔루션 바세린 마스크 2종’ 및 LPGA(미국여자프로골프)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자외선 케어 전문 브랜드 ‘썬버디’ 제품들을 새롭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은 총 2만 9천여 명이 시청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자사는 자체 피부과학연구소의 현지 소비자의 피부 고민 연구를 통해 현지화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며, “K 뷰티를 대표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마스크팩 외에도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피부고민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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