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 파밀리에빛그린’, 창립조합원 모집 마감 임박

입력 2018-05-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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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 파밀리에빛그린’의 창립조합원 모집 마감이 임박했다.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 들어서는 상계 파밀리에빛그린은 지하 2층~지상 25층까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평형대의 총 21개동 2,011세대 대단지로 구성된다.

해당 아파트는 세대별로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공간 등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가변형 벽체를 활용하여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4-Bay 혁신평면, 2면 개방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상계 파밀리에빛그린의 장점 중 하나는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이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4호선 진접선 연장(예정)과 8호선 잠실역으로 연결되는 별내선 추가 연장(예정) 등이 계획되어 있어 서울 중심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4년 완공 예정인 상계역~왕십리역(13.4km)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예정)과 서울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덕릉터널 개통 등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단지 주변에는 불암산과 수락산, 당현천 등 풍부한 녹지 공간 및 자연 조경과 함께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서울 3대 교육특구로 불리는 중계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상계 파밀리에빛그린은 현재 총 2,011세대 중 511세대 창립조합원 모집 중이며, 합리적인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어 조합원 조기 마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창립조합원 모집마감을 앞둔 ‘상계 파밀리에빛그린’ 조합원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라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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