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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SK그룹사인 SK엠앤서비스가 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목하는 그룹의 경영 방침에 따라 B2B 무역 중개 플랫폼을 론칭했다.
5월에 오픈한 ‘스마트인터딜(Smartinterdeal)’은 오프라인 중심의 판로를 통해 이뤄지던 기존 기업 간 거래의 한계를 극복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회원제 거래 사이트다.
전자제품과 뷰티, 건강, 키즈/베이비, 홈, 패션 등 다양한 아이템의 신상품부터 재고, 중고, 리퍼 제품까지 거래가 가능하고, 스마트인터딜 전용 해외 물류 거점을 통해 재고 및 운송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수입할 수 있다.
자동화된 무역 서식과 거래 관리 시스템을 지원하여 쉽고 무역의 장벽을 낮춘 것도 장점이다. 한국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하이서울브랜드에 선정된 우수 중소기업에게는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기대할 수 있다.
SK엠앤서비스 관계자는 “스마트인터딜에서는 중소기업 및 해외 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신뢰도 높은 기업 간 거래가 가능하다”라며 “자사가 쌓아온 B2B 중개 플랫폼 노하우로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스마트인터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회원으로 가입한 후 거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