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이니텍이 31억 원 규모의 부산은행 사용자 중심 모바일뱅킹 재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BNK시스템', 계약 기간은 2018년 5월 21일부터 12월 22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0억5754만909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26%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3일 현재 이니텍은 전 거래일 대비 1.77%(140원) 떨어진 776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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