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국내산 쌀로 만든 '러브미(米)샌드위치'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러브미(米)샌드위치'는 100% 국산 쌀로 만든 증편을 이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의 식빵이나 바게뜨 샌드위치와 달리, 쌀을 이용한 '증편' 사이에 햄, 참치 또는 핫 치킨, 신선한 야채로 구성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식빵, 바게뜨, 또띠아 등으로 만든 기존의 샌드위치와는 달리 이번 제품은 쌀 특유의 쫄깃함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포만감을 준다"고 말했다.
가격은 햄 3500원, 튜나 3800원, 핫치킨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