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감성의 메트로시티, 18FW&19SS 패션쇼 및 파티 연다

입력 2018-05-23 13: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이탈리아 감성의 네오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오는 6월 7일 더 라움에서 18FW&19SS 패션쇼&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컬렉션은 이탈리아어로 하얀 장미를 뜻하는 LA ROSA BIANCA(라 로사 비앙카)를 콘셉트로 하며, 18FW시즌과 19SS시즌 패션쇼를 함께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트로시티를 상징하는 꽃인 화이트 로즈에서 영감을 받아 18FW는 밤의 장미, 19SS는 낮의 장미로 표현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화이트 로즈의 센슈얼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아트 디렉터, ‘헥터 카스트로(Hactor Castro)’와의 글로벌 협업 작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한층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메트로시티만의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KENZO, DIESEL, KANYE WEST, GIVENCHY, LOUIS VUITTON 등 유명 럭셔리 브랜드 상품의 개발 및 비주얼 디렉팅, 촬영 등을 총괄한 바 있는 헥터 카스트로는 루이비통의 남성복 총괄 비주얼 아트 디렉터로서 최근 큰 이슈를 불러 모았던 LOUIS VUITTON X Supreme 컬렉션을 진행하며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관계자는 “이번 패션쇼&파티는 그 어느 때보다 알찬 구성과 히스토리를 담고 있다. 헥터 카스트로와의 협업 작품이 공개되는 것은 물론 모델들의 헤어, 메이크업 담당으로 준오헤어, 애브뉴준오가 함께한다”면서 “셀럽, 인플루언서, 프레스 및 국내외 해외바이어가 참석하는 핫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쇼 종료 후에는 DJ 공연과 칵테일, 케이터링 파티 등으로 구성된 애프터 파티가 이어진다. 애프터 파티에는 인기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LA ROSA BIANCA 프라그랑스 부스가 세워진다.

한편, 메트로시티 패션쇼&파티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먼저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패션쇼&파티 초대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되고,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애프터 파티 초대권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서는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