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다니엘, 갑각류 알레르기 있어 “새우버거 먹고 응급실행”

입력 2018-05-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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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워너원 강다니엘이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워너원의 강다니엘‧옹성우와 구구단의 세정‧나영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다이어트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운동을 하지 다이어트를 하진 않는다”라며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 아니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다니엘은 “가리는 거는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다. 갑각류를 못 먹는다. 그 맛있다는 랍스타랑 간장게장을 먹어본 적이 없다”라며 “예전에 실려 간 적이 있다. 통 새우버거를 먹었는데 연습하다가 어지러워서 쓰러졌다. 일어나보니 응급실에서 호스가 들어가고 있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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