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EC, LG그룹 전장사업 주력 전망...국내 최초 전기차 모듈 개발 강세

입력 2018-05-2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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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가 강세다. LG그룹의 4세 경영승계와 관련해 전장사업 확대 기대감이 나오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11시 2분 현재 KEC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4.21% 오른 1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광모 LG전자 상무를 중심으로 4세 승계 작업에 돌입한 LG그룹이 자동차부품 전장사업에 주력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전장사업은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 각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부문으로 평가된다.

KEC는 지난해 LG화학과 손잡고 국내 최초로 전기차용 젼력관리시스템에 적용되는 다이오드 모듈 공동개발을 완료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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