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DB)
월요일인 21일에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동해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16~25도까지 오르겠다. 최대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일교차에 주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게 진행되면서 모든 권역에서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강풍 특보가 내려진 제주도는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동해안과 일부 남해안, 제주도 해안가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칠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됐다.
자외선 지수는 남부와 동해안 일부 지역에서 '매우 높음', 대부분 중부 지역에서 '높음'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석가탄신일인 모레는 차차 흐려지면서 서쪽 지역은 밤사이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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