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에스티아이가 128억 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K하이닉스', 계약 기간은 2018년 5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28억2935만6582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8일 13시 24분 현재 에스티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3.76%(650원) 오른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