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캔캠프, '서울대학교 공신 학습실 무법 캠프' 열어

서울대학교 공신 학습실무법 멘토링 캠프를 진행하는 위캔캠프의 이번 멘토링 캠프 일정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8기수(2박 3일)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에 진행하는 캠프에서는 더욱 강화된 대표 멘토진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대학교 전국 수석 이두환 멘토는 물론 자유전공학과 등 우수한 학생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하는 중, 고등학교 학생들은 공신들의 성적향상 학습법 멘토링을 전수해 학습한다. 세부적으로 학과탐색, 학습실무법, 시간 관리, 학습전략, 과목별 전략 프로그램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 학생개개인의 학교생활 수준향상 및 자기주도 학습력 수준향상을 가져올 수 있게 된다.

한채훈 서울대학교 대표멘토는 "이번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공신 멘토들의 국어, 수학, 영어, 암기과목 공부법 및 노트 필기법 등의 생생한 노하우를 개별적으로 심층 멘토링 받게 된다"라며, "학생의 학업 수준에 맞게 1:1 멘토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습법 뿐만 아니라 동기부여, 진학, 인성 등에 대해 멘토링 받게 되며, 이는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 계획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참가학생 1인당 3명 이상의 서울대학생 공신 멘토가 배정돼 멘토링을 전수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며, 좀 더 쉽게 멘토의 학습법을 자신만의 학습법으로 수정하고 활용하게 된다.

임혁 한국진로개발원 수석본부장은 “이번 캠프는 자신에게 딱 맞는 공부법을 찾고 싶지만,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추천한다”면서, “진로 고민에 대해 상담을 원하는 학생들이 참여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캠프 신청은 위캔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수별 총 8기(2박 3일)에 걸쳐 진행된다. 캠프참가 비용은 중등부, 고등부 각각 조기신청 시 10% 할인, 동반입소 시 20% 할인이 제공된다. 위캔캠프는 캠프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위급사태에 대비해 야간 당직 지도자를 상주시켜 학부모와 학생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한 캠프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