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민 근황은? 10살 연하 예비 신부와 '댄스학원 운영'…활발한 'SNS 활동'도 눈길

입력 2018-05-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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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클럽 최승민.(출처=최승민 인스타그램)

영턱스클럽 최승민이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17일 한 매체는 최승민이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웨딩 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날짜와 예식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최승민은 1996년 영턱스클럽 '정'으로 데뷔해 '타인', '질투', '못난이 컴플렉스' 등 히트곡을 쏟아내며 SBS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영턱스클럽은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톱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리더 최승민은 여전히 매일 거울을 보며 춤 연습을 한다고.

최승민은 현재 서울 광진구에서 댄스학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NS를 통해 자신과 운영 중인 학원 근황을 전하며 대중과 활발히 소통에 나서고 있다.

최근 최승민은 20년 만에 '영턱스클럽 완전체'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에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최승민의 예비 신부는 2015년 지인 소개로 만난 사이며 단아한 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현재 최승민과 함께 댄스학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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