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 ‘영등포 중흥S-클래스’ 평균 24.63대 1로 전 가구 1순위 청약 마감

입력 2018-05-1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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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중흥S-클래스 투시도(사진=중흥)
‘영등포 중흥S-클래스’가 최고 174.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당해지역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영등포 중흥S-클래스’는 지난 16일 진행된 청약 접수결과 일반분양 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439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24.6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당해지역 마감을 달성했다.

특히 전용 59㎡C 타입은 1순위 당해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174.76대 1을 기록했고 △59A㎡ 타입 164대1 △59B㎡ 타입 129.5대1 △28㎡ 타입 6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영등포기계상가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영등포 중흥S-클래스’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1가 24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4층 2개동, 전용면적 24~84㎡ 총 308가구 중 17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한편 ‘영등포 중흥S-클래스’의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5~7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71-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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