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빛샘전자가 30억 원 규모의 KTX 전력변환장치 등 18점 외주수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한국철도공사', 계약 기간은 2018년 5월 15일부터 2020년 5월 15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0억3991만2684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3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6일 10시 31분 현재 빛샘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75%(390원) 떨어진 7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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