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세계 최경량 풀HD 캠코더 출시

입력 2008-04-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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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윤여을, www.sony.co.kr)는 세계최소 최경량 풀HD 캠코더‘HDR-TG1’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MY HD TO GO’를 표방하는 핸디캠 신제품 ‘HDR-TG1’은 최첨단 HD 이미징 기술을 모두 갖추고도 컴팩트 디카 못지않은 240g 무게에 가로, 세로, 폭이 각각 3.2×11.9×6.3cm에 불과하며, 세련된 실버·브라운 투톤 컬러가 감각적으로 조화돼 휴대성이 뛰어난 풀HD 캠코더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세계최초로 순수 ‘티타늄(Titanium)’ 소재를 바디에 채택하고 미세한 스크래치까지 방지해 주는 특수 하드코팅도 채택해 기술력, 디자인, 내구성 3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으로 대표된다.

소니 코리아는 지난 2월 소니만의 찍고, 보고, 듣는 ‘3차원 입체 풀HD’ 기술에 업계최초로 캠코더에 탑재된 ‘얼굴인식’ 기능 등의 부가기능을 갖춘 풀HD 핸디캠 4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HD UCC’시대를 선언한 바 있다. 이제 모든 풀HD 기술이 세계최소형 사이즈로 응축된 ‘HDR-TG1’ 출시를 계기로 일상생활과 어우러진 ‘Daily HD’시대를 선도한다는 포부다.

이번에 출시되는 핸디캠 신제품 HDR-TG1의 가격은 109만8000원이며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전화구매 및 소니 스타일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 분당점,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공식 출시는 4월 20일이다.

또한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HDR-TG1 구매 후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http://scs.sony.co.kr)에 정품등록과 사은품 신청을 하는 모든 고객에게 약 11만원 상당의 HDR-TG1 전용 고급 파우치(LCM-TGA)와 추가 배터리(NP-FH50)를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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