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쏠리드가 128억 원 규모의 18년 2차 중계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K텔레콤 주식회사', 계약 기간은 2018년 5월 11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28억623만6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9%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4일 11시 22분 현재 쏠리드는 전 거래일 대비 2.15%(100원) 떨어진 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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