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조카와 행복한 일상 공개 '남다른 유전자'

입력 2018-05-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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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지민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민이 남다른 조카 사랑을 과시했다.

한지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조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조카와 애정 가득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환한 미소를 짓는 등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지민의 조카는 큰 눈망울에 아역 배우 뺨치는 깜찍한 외모로 시선을 붙잡았다.

한지민의 조카 사랑은 연예계에서 유명하다.

지난 2013년에도 조카와 함께 광고 촬영에 나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최근 인터뷰에서도 행복했던 순간이 언제였냐는 질문에 "조카와 함께하는 매 순간이 행복하다"며 "몸이 좋지 않을 때 조카가 '이모 아프지 마세요, 사랑해요'라고 애교 부리면 정말 행복하다"며 조카 바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남다른 유전자", "이모가 아니라 엄마 같다", "조카들도 인물이 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유일하게 제 선물을 거부하신 분이며 인생의 큰 고민이나 어떤 질문에도 현명한 답을 내려주신다"라고 법륜스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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