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웨딩컨벤션센터(이하, JW컨벤션센터)이 김해에 이어 울산에도 문을 연다.
김해 JW컨벤션센터는 고급 호텔식의 웅장하고 세련된 그랜드볼룸과 하우스웨딩 컨셉의 단독 웨딩홀 씨엘블루를 갖춘 고품격 웨딩홀로 지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호텔 출신 셰프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뷔페는 혼주 가족과 하객들 대부분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오는 12월 북구 진장동에 그랜드 오픈 예정인 울산 JW컨벤션센터는 3,100평 규모의 웨딩홀 2개와 1200석의 대규모 연회장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 및 지상 4층의 웨딩홀 전용 건물로 고급스러운 외관시설뿐 아니라 내부시설은 트렌드에 맞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컨셉으로 설계됐다.
최신 방송용 음향, 영상시스템, 특수조명 시설이 구축되며, 웨딩홀은 울산 지역에서 보기 드문 천고 9m로 설계 돼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호텔식 웨딩이 가능하도록 구성된다. 이밖에 고객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각종 테마 웨딩도 지원할 계획이다.
주차 시설도 넉넉하다. 지하와 지상, 외부주차장 등에 동시주차 700대 이상이 가능하며, 1200석의 대규모 연회장에서는 예식뿐만 아니라 회갑, 칠순 등 각종 연회행사, 돌잔치도 진행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김해 JW컨벤션센터의 성공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울산 지역에서도 고품격 웨딩이 가능하도록 시설 마련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