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납세자' 김혜수, '49세' 나이 잊은 동안 미모…동갑내기 스타 누가 있나?

입력 2018-05-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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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모범납세자' 김혜수가 나이 잊은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혜수는 10일 배우 하정우와 함께 국세청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혜수, 하정우는 지난 3월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김혜수는 우아한 핑크빛의 수트를 착용해 시선을 압도했다.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월을 비껴간 듯한 동안 미모와 탄력 있는 몸매로 눈길을 샀다.

김혜수 동안 미모에 그와 동갑내기 스타들에게로 관심이 옮겨갔다.

1970년생인 김혜수와 동갑내기 연예인으로는 유해진, 이연수, 황정민, 차승원, 강호동, 김구라 등이 있다.

김혜수 근황 모습에 네티즌은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 "포스가 남다르다", "우아함이 흐른다", "여배우의 남다른 품격"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유아인과 호흡을 맞춘 영화 '국가부도의 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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