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남광토건이 258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천안 백석 하우스토리 신축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한국토지신탁', 계약 일자는 2018년 5월 11일이다. 총 계약 금액은 257억9964만882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2.32%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0일 남광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2.43%(650원) 떨어진 2만6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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