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어난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스릴까지 만끽할 수 있는 ‘출렁다리’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길이 220m, 폭 1.5m으로 국내 최장 보도용 현수교인 경기도 파주시 마장호수 출렁다리에서 10일 관광객들이 파란 하늘과 호수를 배경으로 추억을 만들고 있다. 테마체험 공간으로 조성된 마장호수 일원은 호수 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와 조망 덱 2곳, 3.3km 구간의 산책로 등이 마련돼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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