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삼부토건이 799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중부내륙선 이천~문경 철도건설 제7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한국철도시설공단', 계약 기간은 2018년 5월 9일부터 2023년 5월 8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799억3194만8036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8.50%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0일 현재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0.22%(20원) 오른 9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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