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10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외국인·개인 매도, 코스닥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마감

입력 2018-05-1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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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개인의 매수세에 동반 상승 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820억 원을 매수했으며 외국인은 412억 원을, 개인은 74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개인이 1740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700억 원을, 외국인은 100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3원(-0.55%)으로 하락했으며, 일본 엔화는 977원(-0.67%), 중국 위안화는 169원(-0.56%)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820억 원 / 외국인 -412억 원 / 개인 -740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1740억 원 / 기관 -700억 원 / 외국인 -1004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디에이치피코리아(+30%), 유에스티(+29.97%), 전파기지국(+29.96%), 비츠로시스(+29.93%), 서암기계공업(+29.91%), 알루코(+29.86%), 유신(+29.84%), 계양전기우(+29.82%), 국보(+29.64%), 현대비앤지스틸우(+29.57%)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풍력에너지(+6.86%), 물류(+5.27%), 전선(+4.82%), 원자력발전(+3.01%), 태양광(+2.62%)

하락 테마: 전자결제(-2.4%), 카지노(-1.55%), 엔터테인먼트(-0.96%), 국내상장 중국기업(-0.79%), 자동차(-0.62%)

[주요종목]

상승 종목: 케이피티(+25.2%), 부산산업(+22.7%), 제낙스(+21.13%), 대양전기공업(+19.05%), 동방(+17.94%), 신원종합개발(+17.41%), 우리기술(+16.73%), 삼성중공우(+15.87%), 리드(+15.59%), 티케이케미칼(+15.26%)

하락 종목: 금강공업우(-15.7%), 동부제철우(-13.23%), 진흥기업2우B(-9.48%), 우수AMS(-9.36%), 지역난방공사(-9.29%), 해덕파워웨이(-8.4%), 네오디안테크놀로지(-6.97%), 피앤텔(-6.6%), 인터파크(-6.48%), 대한제당3우B(-6.19%)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제조업 1,471.59억 원, 전기·전자 646.27억 원, 철강및금속 377.93억 원, 음식료품 262.44억 원, 증권 129.79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유통업 -241.00억 원, 서비스업 -116.83억 원, 운수창고 -104.71억 원, 통신업 -102.50억 원, 기계 -63.41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화학 214.98억 원, 운수창고 208.40억 원, 유통업 201.10억 원, 서비스업 134.52억 원, 기계 111.34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업 -960.56억 원, 의약품 -766.20억 원, 운수장비 -469.83억 원, 전기·전자 -106.61억 원, 보험 -86.88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유통 184.88억 원, 비금속 80.96억 원, 기계·장비 10.71억 원, 소프트웨어 8.87억 원, 정보기기 2.21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 -301.63억 원, 오락·문화 -231.56억 원, 제약 -230.41억 원, 코스닥 IT 지수 -209.64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75.47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IT S/W & SVC 95.37억 원, 디지털컨텐츠 75.18억 원, 금속 44.15억 원, 기계·장비 32.83억 원, 금융 22.75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 -496.34억 원, IT H/W -203.36억 원, 제약 -199.82억 원, IT부품 -196.81억 원, 기타서비스 -169.23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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