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링크가 강세다. 철도주가 급등세를 보이며 포스링크의 철도통신 시스템이 부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전 9시 37분 현재 포스링크는 전 거래일 대비 165원(6.88%) 오른 2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링크는 철도통신 구축 등 네트워크 통합(NI)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 꼽힌다.
지난해 우이신설 경량전철 주전송설비(수주총액 33억 원) 및 스마트미디어(1억 원) 납품했고, 올해 부산김해 경전철 주전송설비(1200만 원), 서울9호선2~3단계 통신-주전송설비 납품설치 Turn-key(21억 원)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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