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발은 오는 21일부터 우리담배가 국내 편의점인 바이더웨이의 각 점포에서 판매된다고 2일 밝혔다.
약정 유효기간은 지난 3월 1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계약기간 만료 30일전까지 어느 일방의 의사표시가 없는 한 매 1년씩 자동연장된다.
회사측은 "이번 공급계약은 국내 편의점인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에 이은 3번째 계약"이라며 "편의점 점포수 중 약 58%를 차지하는 소매점을 확보하고 있어 매출 및 수익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