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가 16억 원 규모의 SK텔레콤과의 RF중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K텔레콤주식회사', 계약 기간은 2018년 5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16억2421만3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2.06%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9일 현재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는 전 거래일 대비 3.14%(120원) 떨어진 3705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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